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크기와 무게를 늘린 ‘자유시간 Bi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자유시간 Big은 오리지널에 비해 중량이 기존 36g에서 64g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해태제과 측은 “사전 조사에서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와 자유시간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유시간 Big. [사진=해태제과]
자유시간은 국내 초코바 제품 중 매출 1위 제품이다. 오리지널과 미니 2종 만으로 지난 해 연 매출 500억원(AC닐슨 기준)을 유일하게 돌파했다.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해외 브랜드가 격차를 두고 2, 3위로 뒤를 잇고 있다.
해태제과 홍보팀 관계자는 "중량은 2배 가까이 늘었지만 가격은 50% 오른 1500원으로 책정했다"며 “가성비를 희망하는 주 고객층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