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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온라인 판매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출시

- 롯데, "달걀 프라이 하나만 곁들여도 한끼 식사 가능"

  • 기사등록 2019-12-23 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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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온라인 판매 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은 오픈마켓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몰 판매를 위해 만들어졌다. 롯데푸드는 기존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볶음밥 제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푸드의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은 당근, 양파 등 야채와 스위트콘, 완두콩 등의 곡류를 햄과 볶아낸 ‘햄야채볶음밥’,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넣어 만든 ‘김치볶음밥’, 스크램블 에그와 햄, 버터를 넣은 ‘버터간장볶음밥’, 호주산 소고기와 새송이버섯, 양배추, 대파 등 야채로 맛을 낸 ‘소불고기 볶음밥’, 낙지에 특제 양념소스를 넣은 ‘매콤낙지볶음밥’으로 구성됐다.

 

롯데푸드 측은 “이번에 출시한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은 달걀 프라이 하나만 곁들여 먹어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냉동 볶음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밥 시장 규모는 전년비 11% 성장한 약 9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신선 물류 시스템 발달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량이 전년비 45%나 성장했다.

 

롯데제과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 [사진=롯데제과]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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