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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노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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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노성훈 연구원] 두산건설(01116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25배로 건설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건설업에 속한 57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두산건설의 PBR이 0.25배로 가장 낮았다. 두산건설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삼부토건(001470)(0.35배), 코오롱글로벌(003070)(0.49배), 유신(054930)(0.51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설비

두산건설은 1976년 설립되었으며 두산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 건설(토목, 건축,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건설 전문회사다. 매출구성은 건축민간 65.42%, 토목관급 14.67%, 토목민간 11.46%, 건축관급 6.56%, 기타 1.9%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89억원으로 전년대비 19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5358억원으로 1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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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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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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