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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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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삼부토건(00147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0.16배로 건설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건설업에 속한 57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삼부토건의 PER가 0.16배로 가장 낮았다. 삼부토건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동부건설(005960)(1.56배), 삼호(001880)(2.96배), 대원(007680)(3.17배)이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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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은 1948년 설립되었으며,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제1호 취득업체로서 창립 이래 68년 동안 국내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도급순위 기준 59위 업체로 알려졌으며, 특히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중이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93억5277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04억2378만원으로 28.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77억808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직전 사업연도에 회생인가 후 출자전환으로 채무면제익 및 감자차익, 보증충당채무 환입 발생으로 당해사업연도와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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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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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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