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대표이사 송호섭)가 미국 LA에서 첫 파트너 세션을 개최하고, 현지 사업자들과 브랜드 전략을 공유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bhc 직원이 지난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파머스 마켓점’에서 미국 내 가맹사업 확장을 위한 첫 파트너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hc]
bhc는 지난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파머스 마켓점’에서 첫 파트너 세션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bhc가 미국 시장에서 가맹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 사업자들과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소개, 매장 투어, 메뉴 시식, 1:1 Q&A 순으로 진행했고 참석자들에게 bhc 현장 운영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현지 사업자 및 bhc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게 ‘뿌링클 윙’, ‘핫 후라이드 텐더’, 현지 특화 메뉴를 제공했다. 이들은 메뉴 구성과 운영 시스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일부 참석자는 세션 종료 후 개별 미팅을 요청하고 후속 상담을 예약했다.
bhc는 이번 세션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 내 실질적인 파트너십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으로의 확장하고 현지화된 운영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가맹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