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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플랫폼, "어릴적 추억의 영웅 만나보세요"... X-PLANET서 '바이오맨'·'마스크맨' 콘텐츠 공개

  • 기사등록 2024-09-30 1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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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이사 최석원)이 추억 소환 프로젝트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을 함께 선보인다. 


컴투스플랫폼은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추억의 인기 전대물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컬래버레이션 공식 미니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작품의 한국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X-PLANET과 원작사인 토에이 컴퍼니, 국내 독점 라이선스 보유사인 대원미디어가 협력해 기획했다. 두 작품은 1989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흥행 이후 지난 1990년 국내에 소개된 슈퍼전대 시리즈로, 서사와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컴투스 플랫폼, \컴투스플랫폼이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선보이는 추억 소환 프로젝트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 콜라보. [이미지=컴투스플랫폼]공식 미니 사이트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해 ‘후뢰시 호크 무드램프’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을 테마로 한 공식 굿즈와 NFT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2월에는 전대물 팬들이 기다려온 두 작품 속 원작 배우들과의 팬미팅이 계획돼 있다.


주연 배우들이 등장하는 팬미팅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바이오맨에서 ‘핑크 파이브’ 역을 맡았던 배우 마키노 미치코와 마스크맨에서 ‘레드 마스크’ 역을 맡은 카이즈 료스케 등 7명의 배우들을 비롯해 바이오맨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 미야우치 타카유키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해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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