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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인천∙충북 취약 계층에 온정 나눠... 생활용품·식품 전달

  • 기사등록 2022-09-02 1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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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이 지난 1일부터 오늘 2일까지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취약계층 380가구, 인천시 서구 무료급식소에 생활용품과 식품 등 약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셀트리온그룹이 인천 및 충북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식료품, 생활용품)를 배송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셀트리온]

이번 나눔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그룹내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을 통해 진행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부식 및 생계지원, 의료비지원, 학자금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 기부, 수해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ESG 위원회 신설을 통해 ESG 경영에 돌입한 바 있으며, ESG 경영가치에 부합할 수 있는 지역 사회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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