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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신한금융투자는 8 일 게임빌에 대해 3분기 영업적자가 축소될 전망이고, 하반기 출시될 신작들은 상반기보다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문종 애널리스트는 『게임빌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99억원, 영업손실은 적자 폭을 줄인 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신작 흥행의 부재에 따라 4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2분기 진행된 「별이되어라」 관련 매스 마케팅이 종료되며 적자폭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작 기대감이 올라오며 주가에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PC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한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9~10월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기존 게임보다 흥행 기대감이 큰 만큼 단기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올해 4분기(국내)~ 내년 상반기(글로벌) 출시될 로열블러드(MMORPG)는 자체 개발 게임인 만큼 흥행 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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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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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8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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