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2016.07/19  09:16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대신증권(9,960원, ▼10원, -1.1%)의 주가순자산배수(PBR)가 0.3배로 금융주 중 가장 낮다.
대신증권은  1962년 설립된 증권사로 위탁매매부문에서 업계 상위권의 경쟁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82.65%, 이자수익 8.22%, 수수료수익 4.79%. 외환거래이익 2.17% 등으로 이뤄져 있다.
그 다음은 미래에셋생명(4,095원. ▼0원, 0.0%), 하나금융지주(23,450원. ▲50원, 0.3%),광주은행(8,710원. ▼0원, 0.0%),, 넥센(12,450원. ▼0원, 0.0%)이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이다. 금융사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 PBR은 유용하다. 금융사의 수익 창출의 원천은 부채이며, 금융사는 자본총계에 비례해 부채를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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