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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원익테라세미콘(123100)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은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올해 지연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투자가 재개되는 내년 이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원익테라세미콘의 주가는 1만60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어규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17억원(YoY -52.7%, QoQ -2.8%), 영업이익 90억원(YoY -48.3%, QoQ -15.4%)으로 수주 공백에 따른 우려감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향 매출 인식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도 삼성전자 반도체향 열처리 장비 및 중국 패널업체향 장비 입고로 상대적으로 제품 믹스 개선세가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기대했던 삼성전자의 평택2층 DRAM 신규 투자 및 중국 패널업체의 플렉서블 OLED 신규 투자도 다소 지연되면서 올해 연간 실적은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원익테라세미콘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689억원(YoY -53.2%), 영업이익 217억원(YoY -65.5%)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지연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투자는 내년 이후 재개될 것』이라며 『기존 진입이 제한적이었던 중국 일부 패널업체로 고객 다각화를 통한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원익테라세미콘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장비. 사진 = 원익테라세미콘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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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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