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디지털 콘텐츠 ‘슈퍼 SOL 유니버스’로 2026 국제비즈니스어워즈(IBA) 동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BNK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과 기업의 일상 회복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과 구호 활동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회관에 문화예술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 신한은행, ‘슈퍼 SOL 유니버스’ 2026 국제비즈니스어워즈 금상 수상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12일 ‘2026 국제비즈니스어워즈(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동영상 부문 ‘금융 서비스-은행업(Financial Services-Banking)’ 카테고리에서 디지털 콘텐츠 ‘슈퍼 SOL 유니버스’로 금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이 디지털 콘텐츠 ‘슈퍼 SOL 유니버스’로 ‘2026 국제비즈니스어워즈’ 동영상 부문 ‘금융 서비스-은행업’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신한은행]
국제비즈니스어워즈는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국내 금융권 수상작 가운데 ‘금융 서비스-은행업’ 카테고리 최고 등급인 금상을 받은 곳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다.
‘슈퍼 SOL 유니버스’는 금융 앱의 기능과 고객 혜택을 단순히 나열하는 기존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금융 앱 자체를 하나의 ‘히어로 유니버스’로 구현한 애니메이션형 디지털 콘텐츠다.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각각의 캐릭터와 이야기로 풀어내 고객이 주요 기능과 혜택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융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비스와 혜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금융정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을 통해 어렵고 전문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금융정보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디지털 콘텐츠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 가치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눈높이에서 금융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 BNK금융,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2000억원 규모 긴급 금융지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그룹 차원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에 위치한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상황을 살피고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피해 주민과 기업을 위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생수와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피해 상황과 현장 수요에 따라 급식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피해 복구에 필요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과 개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각각 1000억원씩 총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금융지원 대상은 이번 폭우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고객이다.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피해 중소기업에는 긴급운전자금을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고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에 필요한 자금 범위 내에서 제공한다. 개인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과 피해 복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신규 대출에는 최대 1%포인트의 추가 금리감면도 적용한다.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별도의 원금 상환 없이 기존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도 실시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지금 당장 필요한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복구 과정도 세심하게 살피면서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 부산문화회관에 문화예술발전기금 30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BNK부산은행이 ‘2026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회관에 문화예술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미지=BNK부산은행]
이번 기금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열리는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2026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챔버홀의 공간적 특성과 실내악의 본질에 주목해 기획된 협업형 실내악 축제다. 오는 26일 ‘부산: 선창의 그리움에서 탱고의 열정까지’를 시작으로 ‘더 크로스오버 랩소디(The crossover Rhapsody)’, ‘국악의 결, 오래된 울림, 새로운 앙상블’, ‘부산에서 세계로, 영 브릴리언스(Young Brilliance)’, ‘선율과 리듬의 피날레’ 등 매일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솔로이스츠 앙상블, 부산거문고악회, 부산 페스티벌 플레이어스 등 지역 연주단체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타티아나 샤무일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클래식과 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색소폰 및 바이올린 공개 마스터클래스도 마련한다. 시민들이 전문 연주자와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활발한 창작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는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