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이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 를 신규 상장하여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쓴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해 월배당을 수취하는 상품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이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이 하락할 경우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된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기초자산인 미국채 30년물에서 발생한 쿠폰이자에 더해 매달 발생한 콜옵션 프리미엄을 내년 2월부터 투자자에게 매월 분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해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배당소득세 등의 과세가 이연 된다. 특히 개인연금은 600만원까지 그리고 개인형퇴직연금(IRP)과의 합산 납입액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