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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삼성증권은 27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분기 MLCC 수익이 기대 이상으로 부진했던 스마트폰 부품 실적을 압도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삼성전기의 종가는 11만8500원이다.

삼성증권의 이종욱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 2조188억원과 영업이익 1540억원을 기록해, 매출액은 추정치보다 낮았으나, 영업이익은 유사한 수준이었다』며 『MLCC의 수익성이 기대 이상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던 스마트폰 부품 실적을 압도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마트폰 부품의 하향 조정이 일단락되는 한편, 계속되는 MLCC 판가 인상은 시장의 연속적인 이익 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11% 하향한 8조원으로 추정하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1% 상햔한 76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 1Q18의 실적을 반영하여 카메라모듈의 매출을 하향 조정하고, MLCC의 이익률을 추가 상향하였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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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7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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