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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는 실적 기저효과가 발생해 이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모두투어의 주가는 3만685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할 것』이라며 『1분기 패키지 송출객수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하나, 비용 증가로 이익이 소폭 역성장하거나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3월에는 올림픽 효과로 1분기 출국자 성장률은 10%보다 살짝 낮았다』며 『진나해 5월 황금연휴 기저효과 및 올해 6월 지방선거 영향으로 2분기 출국자 성장률도 10%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실적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출국자 성장률은 15~17%는 충분히 가능하고 4분기에는 기저효과를 통한 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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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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