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바이제이(DesignbyJ)의 하우스브랜드 ‘제이밀크(JMILK)’가 공동육아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수유 기록 문구인 ‘제이밀크 수유일지’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피드백과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조부모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디자인바이제이는’제이밀크 수유일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정은 디자인바이제이 대표이사. [사진=디자인바이제이]
제이밀크는 임신과 육아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는 문구 브랜드로, 임신 다이어리와 수유일지 등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아울러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과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이밀크 수유일지는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과 실제 육아 경험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개발됐다. 아울러 조부모님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최근의 공동육아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직관적이면서 사용하기 쉬운 내지 구성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이밀크는 이번 신규 제이밀크 수유일지 출시와 더불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육아 기록 문구를 꾸준히 제작함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추억의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다.
제이밀크를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바이제이의 김정은(Jeoungeun Kim) 대표는 “매년 출생률이 낮아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의 성장과 그 시간을 함께하는 부모들의 여정은 더욱 소중하고 값진 의미를 갖는다”라며 “특별한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 같은 기록 문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