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회장 이해욱)의 대주주 대림(대표 배원복)이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준법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과 선진적인 CP 운영으로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대림은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법 최초 시행일인 4월 1일을 기념해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용천(오른쪽 두번째) 대림 최고법률책임자(CLO)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행사에서 한기정(왼쪽 두 번째)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유공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DL이앤씨]
대림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과 윤리 기준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감시 시스템이다. 대림은 2003년 CP를 도입,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규범을 체계화해왔다.
특히 배원복 대표이사가 취임한 2021년 이후, 대림은 하도급 거래 공정화와 준법경영 강화를 핵심 방침으로 삼고 CP 고도화에 박차를 가했다.
2022년부터는 ‘CPI(Compliance Performance Index)’ 기반 정량지표를 활용한 성과 중심 CP 운영 체계를 도입, 각 부서에 CP 책임자를 지정해 관리 체계를 정교화했다. 같은 해 국제 준법경영 인증인 ISO 37301도 취득하며 시스템의 글로벌 신뢰도도 확보했다.
이용천 대림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든 준법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CP 우수기업으로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림의 이번 수상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준법경영 노력의 결과로,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