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대표이사 신경훈. 003650)가 11월 화학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창석유는 11월 화학주 PER 2.4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GRT(900290)(3.37), KPX케미칼(025000)(3.51), 삼영무역(002810)(4.08)가 뒤를 이었다.
미창석유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3% 증가, 영업이익은 7.92% 감소했다(K-IFRS 연결).
2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미창석유는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87% 감소했다.
회사는 윤활유,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 유동파라핀을 제조, 판매한다. 1962년 12월 설립됐고 1989년 9월 코스피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