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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폴라리스우노(대표이사 최성용)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폴라리스우노는 약 7억원의 자기사채를 소각한다고 11일 밝혔다. 소각 대상 채권은 폴라리스우노가 지난 2021년 6월 8일 발행한 제3회차 전환사채(CB)로 지난 2022년 11월 25일 사채권자와 합의에 의해 해당 CB 7억원을 취득했다.


폴라리스우노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7억원의 자기사채를 소각한다. [사진=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우노는 오는 13일 폴라리스AI(옛 리노스) 주식 468만5820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금액은 총 42억원으로 폴라리스우노는 폴라리스AI 지분 15.14%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폴라리스우노 관계자는 “자기사채 소각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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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1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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