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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랩지노믹스(대표이사 김정주 이종훈)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전문기업 노바렉스(대표이사 권석형)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랩지노믹스는 노바렉스와 ‘유전자 및 건기식 융합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랩지노믹스가 노바렉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사진=랩지노믹스]

이번에 개발한 AI 알고리즘은 유전자 마커 40종을 분석해 개인별 영양제를 추천하는 데 활용된다. DTC(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정밀영양과 영양제 소분 판매 서비스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니즈에 따라 건기식을 제안해 소비자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과 웰니스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전자와 건기식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식품, 바이오, AI의 결합으로 건기식 사업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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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09: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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