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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신입 입사식에서 “LS 이끌 미래 선도자가 돼라” 당부

- 그룹 인재육성 요람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

  • 기사등록 2024-01-20 2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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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직접 리더가 돼 제대로 이끌든지, 리더가 이끄는 방향으로 제대로 따르든지 해야 한다.” (CNN 창립자 테드 터너)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환영사에서 CNN 창립자 테드 터너의 말을 인용해 “신입으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LS를 이끌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구 회장은 교육과정 수료생 200여 명에게 LS의 인재상이자 ‘비젼(Vision) 2030’을 달성하기 위한 LS 미래 선도자가 될 것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달아 주었다.


구자은(왼쪾) LS그룹 회장이 2024년 LS 공채 신입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LS]

이번에 입사한 LS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은 약 3주 간 LS전선 동해,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사업장을 견학하고 ‘문제해결 프로세스 학습 및 현업에서의 적용’,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협업으로 전기차 제작 프로젝트 수행’ 교육 과정을 마쳤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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