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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CJ(대표이사 손경식 김홍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 유지했다.


한기평은 CJ의 사업 자회사들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빌딩 블록 방식의 적용이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사진=CJ제일제당] 

CJ의 주력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이다. 올해 9월말 종속기업주식투자주식(장부가액 3.06조원)은 총자산의 93.4% 차지했으며 CJ제일제당 및 CJ이엔엠 지분이 총자산 대비 68.6% 차지해 지난 2020년과 올해 CJ씨지브이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로 CJ CGV 비중이 늘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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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3 1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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