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신규 디지털 광고 '땡교(THANKYO)'를 공개했다.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신규 디지털 광고 'THANKYO'를 공개했다. [사진=교촌치킨]

지난달 23일 공개된 ‘땡교(THANKYO)’는 ‘감사합니다(Thank you)와 교촌(KYOCHON)’을 합친 말이다. 이번 광고는 교촌치킨에 대한 사랑을 소비자들의 목소리로 전하며 고객님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연말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고객들의 이용도가 높은 인기 SNS 채널을 통해 광고한다.

이번 광고는 인플루언서가 아닌 실제 고객들의 교촌을 먹은 후기 영상을 모아 제작됐다. 광고는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먹은 후 보여주는 표정과 반응에 주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객이 교촌치킨을 먹은 후 느껴지는 바삭함과 맛있음을 인증하는 영상들이 이어지며 여기에 '교촌이 고맙습니다'는 멘트가 더해진다.

광고 말미에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맛 교촌, 허니, 레드를 더 크고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점보윙시리즈’를 선보이며 ‘사랑받는 교촌 시그니처의 맛, 더 크게 맛있어지겠습니다’라는 교촌의 다짐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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