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대체육·배양육 연구개발 자회사 에프엔프레시(대표 박상필)가 경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자체 브랜드(PB)인 채식플랜 ‘크리스피 비건 너겟’과 ‘크리스피 비건 후라이드’ 제품으로 총 4000여 개를 전달했다. 이 제품은 고급 콩단백을 사용해 만든 비건식품으로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제로(0%)이다.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구체적으로 크리스피 비것 너겟의 경우 41g, 크리스피 비건 후라이드는 33g이 함유했다.
푸드뱅크 사업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저소득 가정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프엔프레시가 지원한 제품은 관내 저소득층, 고령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