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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이사 사공영희)가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취득을 통한 기업의 신뢰성 확보 및 지속가능경영에 나선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3일 DQS코리아로부터 ‘ISO14001’과 ‘ISO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들이 ISO14001, ISO45001을 동시 취득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엠에스]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은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환경 법규 준수, 사고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수준의 친환경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은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표준 규격으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북 음성에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약 2만2000㎡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의 혈액투석액 제조 플랜트를 갖추고 있다. 내년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파우더형 혈액투석 제품 제조 라인 증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완공 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상승이 기대된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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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4 15: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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