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충청남도 논산 최고 높이·주방 특화적인 설계로 예비 청약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우건설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독보적 상품성이 적용돼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방에 트렌디한 설계를 녹여 가족과 손님이 ‘홈쿡’을 즐기며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주된 이유다.
먼저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대면형 주방을 선보인다. 조리공간이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되는 형태다. 주방-거실이 막힘 없이 이어져 주방일을 하며 거실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 가능하다. 특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 세대는 기본 2.3m 천정고에 거실에 2.4m 우물천정이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이어 타입에 따라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선보인다. 주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창을 통해 주변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창도 유리 난간으로 설계해 시야 방해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내 최고 29층 높이로 설계됐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한 대우건설의 토끼와 거북이 테마 놀이터가 적용되며, 물놀이터도 계획돼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이달 분양 예정이며,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논산 연무읍 안심리 1-94번지(연무대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방문시 단지 특장점과 청약 요건, 특별공급에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