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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DB금융투자(대표이사 곽봉석)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과 손잡고 자산관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DB금융투자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DB금융투자 본사에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기업승계, 세무지원 등 프리미엄 재무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병진(왼쪽) DB금융투자 WM사업부장이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DB금융투자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길기완 딜로이트 안진 재무자문본부장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딜로이트 안진과 협력해 중소·중견기업 및 고액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 컨설팅 △인수합병(M&A) 및 투자자문 △세무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세무자문으로 가업의 유지·승계, 세금 컨설팅, 이전가격(Transfer Price)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업의 맞춤형 재무자문을 통해 전략 컨설팅, 신사업 발굴, 사업재편, 구조조정 등의 스펙트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동반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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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1 1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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