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국내 19개 금융본부와 각 지역 주요고객사 대상 현장경영을 마친 데 이어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IR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를 찾아 취임 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신숙 행장은 이번 해외 IR을 통해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금융기관과 주요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수협은행의 성장성과 건전성, 비전, ESG경영 실천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투자유치 확대 등을 논의했다.


강신숙(왼쪽)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IR을 마치고 닉 존스튼 코메르츠은행 아시아지역그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이번 IR을 통해 일본의 미즈호 파이낸셜그룹 산하 미즈호은행과 ‘ESG연계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2억달러 유치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글로벌 투자은행인 독일 코메르츠은행(Commerz Bank)과 일본 MUFG은행 아시아지역그룹 본부를 방문해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상호 이해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qhsdud1324@icloud.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9-15 14:42: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