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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SPC(대표이사 허영인)가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Lina’s) 14번째 매장인 ‘서초삼성타운점’을 열었다.


SPC는 지하철 강남역 인근 서초대로 398, BNK디지털타워 1층에 76㎡, 58석 규모의 리나스 서초삼성타운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장은 오픈형 주방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이 직접 샌드위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으며, 타원형 쇼케이스를 설치해 모든 공간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서초구 삼성타운 리나스 매장 전경. [사진=리나스]

리나스는 서초삼성타운점 오픈을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오는 29일까지 1989년 프랑스 클럽 샌드위치를 그대로 재현한 ‘클럽 리나스 1989 샌드위치’와 ‘무첨가물 100% 오렌지 주스 세트’를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배민1, 쿠팡이츠 앱에서는 오는 9월 1일까지 배달비 무료 혜택을, 해피오더 앱에서는 9월 22일까지 포장 주문 시 최대 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2년 SPC그룹이 국내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지 20년 만인 지난해 6월 브랜드를 역인수한 바 있다. 현재 리나스는 여의도, 광화문, 잠실,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hyejipoli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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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5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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