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대표이사 윤성대)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식약처 ‘매우 우수’ 등급 업체로 지정돼 고객 안전과 위생 관리 측면에서 인정 받았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전국의 식음업장 34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접객업소 위생 등급 심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위생 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 5월부터 위생 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평가해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소에 ‘위생별’ 등급을 지정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 제도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임직원들이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 매우 우수 인증 획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식약처가 지정한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의 현장 평가와 판정을 통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총 3단계 등급을 부여하며, 지정날짜로부터 2년이 지나면 재심사를 통해 다시 평가받아야 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18년부터 평가를 신청해 재심사를 거친 영업장까지 모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