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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통신과 여행이 접목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모두투어(대표이사 우종웅)와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샵인샵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과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재원(왼쪽)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이 지난 6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과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샵인샵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업무협약은 최근 해외 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상호 고객 접점을 늘리고 U+전용 모두투어 여행상품 개발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오는 9월 LG유플러스 장항동 라페스타점 내에 모두투어 콜라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샵인샵 매장에 필요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U+전용 이벤트를 기획할 계획이다. 모두투어가 샵인샵 형태로 LG유플러스 매장에 입점할 경우 고객은 여행 패키지 상품 관련 상담과 함께 해외여행에 필요한 통신 서비스 상담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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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9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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