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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글로벌 보험회사 신용평가 전문기관에서 재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보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신용평가 전문기관 A.M.Best가 재무건전성 등급과 채무이행 등급을 각각 'A+(Stable)', 'aa-(Stable)'로 기존보다 상향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등급 카테고리도 ‘엑설런트(Excellent)’에서 ‘슈피리어(Superior)’로 올랐다.


DB손해보험 서울 강남구 본사 전경. [사진=DB손해보험] A.M.Best는 최근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IFRS17 규제 등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DB손해보험의 자본 안정성 및 성장성,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등을 높이 평가해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획득한 ‘슈피리어(Superior)’ 등급에는 손보재팬, 다이치생명, AXA 등 해외 유명 손·생보회사들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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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7 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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