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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에 긴급 지원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코웨이는 20일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에 긴급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A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웨이 엔지니어들이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 긴급 서비스 센터에서 침수 제품 점검 및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된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제공한다. 제품이 완전 침수 또는 파손되거나 유실되어 수리가 불가할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조치를 진행한다.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 할인을 지원한다. 또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일대 주민들에게는 긴급 서비스 거점을 통해 생수를 지원한다.


코웨이 렌탈 제품 침수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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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0 1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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