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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리상승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연말까지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의 우대금리를 최대 0.50%p 확대한다.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은 최대 1억까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365일 24시간 신청이 가능한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신용대출이다. 국민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영업점 방문 없이 휴대폰으로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KB국민은행] 

기존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의 최저 금리는 5.12%(지난 26일 은행 신용등급 1등급 고객 기준)였으나 이번 0.5%p의 우대금리 확대로 4.62%까지 낮아졌다. 1억원의 대출을 받은 고객은 기존보다 연간 50만원의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 KB국민은행은 우대금리 확대와 함께 오는 7월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소상공인 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출을 받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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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7 1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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