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지난해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 2조4927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 지난 2021년 2조1062억원 대비 18.4% 높은 성과를 거뒀다.
SK텔레콤의 전년 대비 성장세는 AI 돌봄과 AI콜 등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보이스피싱 수발신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 등이 견인했다.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ICT 인프라와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활용해 사회 안전망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2018년부터는 사회적 가치를 화폐화해 측정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주요 제품∙서비스 영역 지표들의 SV측정 산식을 자사 뉴스룸에 공개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