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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프리미엄 ‘덴마크’ 모델에 가상인간 국내 최초 발탁... "MZ세대 소통"

  • 기사등록 2023-05-24 1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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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온·오프라인 마케팅 통해 ‘덴마크’ 세계관을 구축하고 M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의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덴마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동원F&B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모델로 가족 콘셉트의 버추얼휴먼(가상인간)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F&B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모델로 가족 콘셉트의 버추얼휴먼(가상인간)을 발탁했다. [사진=동원F&B]

버추얼 휴먼 가족의 이름은 ‘신선패밀리’다. 가족 구성원은 ‘신선한(아빠)’, ‘오신선(엄마)’, ‘신선희(딸)’, ‘신선해(아들)’로 신선하고 건강한 ‘덴마크’ 유제품을 다양하게 즐기는 세대별 모습을 가상으로 구현했다. 각각 운동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를 통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제품 활용법을 제안한다.


동원F&B는 SNS 상의 가상 세계관에 익숙하고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버추얼 휴먼을 모델로 발탁했다. 향후에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와 팝업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세계관을 구축하고 MZ세대와 소통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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