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 김재식)이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5765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 당기순이익 1026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1.4%, 88.8%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과 전체 연납화보험료(APE)는 각각 570억원, 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47.5%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안정적인 보험손익 확보 및 우호적인 시장환경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세전손익 1358억원을 기록했고,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당기손인-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PL) 매매 및 평가손익 발생 등으로 투자손익 937억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험영업실적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마케팅 전환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변액연금 및 저축 중심의 신계약 업적이 감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