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이사 김기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심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다이소는 ‘판타지월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상품은 가상의 놀이공원인 ‘판타지월드’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으며 무지개색 컬러를 메인 컬러로, 하늘색 컬러를 배경 컬러로 채택했다. 팬시용품, 파티용품, 나들이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판타지월드 시리즈'. [사진=아성다이소]

팬시용품은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마련했다.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은 색감과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 가지 사이즈, 세 개의 캐릭터로 판매하고 있다. ‘판타지월드 텀블러’는 텀블러 뚜껑 모양이 놀이공원 회전목마의 지붕 모양처럼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고, ‘판타지월드 접이식 스티커’는 입체 카드처럼 열 수 있는 ‘스티커 세트’다.

파티용품은 놀이공원 나들이 상품을 판매한다. ‘판티지월드 폼폼 머리띠’는 머리띠에 인형과 리본이 장식돼 있고, ‘판타지월드 풍선 요술봉’은 놀이공원 등 야외에서 나들이 분위기의 감성 사진을 찍을 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판타지월드 물병주머니’는 핑크,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앞 면에 수납 주머니가 따로 있어 보다 실용적으로 기획했고, ‘투명 창 선물 쇼핑백’은 쇼핑백 한 면이 투명창으로 돼 있어, 작은 사이즈의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을 담아 선물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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