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대표이사 지준경)가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매각으로 263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셀바스헬스케어 주식 315만7929주를 전량 처분하고 263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회수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장부가액 66억원 대비 4배에 달한다. 확보한 현금은 'AI(인공지능) 오피스'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차세대 주력 사업인 AI 오피스 기술 고도화를 위해 타법인 보유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며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 '폴라리스 오피스 AI'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