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임재영 채동석)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중국 내 온라인 채널 다변화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루나가 중국판 '틱톡(더우인)'에 단독 브랜드관인 '루나 뷰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가게 오픈과 더불어 브랜드의 주력 제품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루나 수분광 팩트 클리어' 등의 판매도 시작했다.


애경산업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 중국판 '틱톡' 단독 브랜드관 오픈. [이미지=애경산업]루나는 지난해 열었던 중국 티몰 '루나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라이브 커머스 기반의 '틱톡(더우인)'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해, 채널 다변화와 디지털 영역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루나는 지난 2021년 세계 유명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 입점했고, 일본의 온라인 채널인 '큐텐재팬', '일본 아마존' 등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한 바 있다.


lksw4070@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02 11:04: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