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연말을 앞두고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지역사회 초등학생, 소아암 환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엔씨(NC)는 ESG 보고서의 ‘사회 질적 도약’에서 미래 세대들의 창의성을 발현시키고 편견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활동은 그 일환이다.
엔씨(NC)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성남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봉사활동 ‘NC [CODE] PLAY’를 실시했다. 학생들을 판교 R&D센터에 초대해 그간 엔씨(NC) 임직원이 게임 개발을 통해 쌓아온 코딩 노하우를 전했다. 학생들은 엔씨(NC) 임직원과 1대1로 매칭 되어 회로 조립, 코딩 등을 제작했다. 이외 게임과 직업 특강, 사옥투어, 선물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NC [CODE] PLAY’는 엔씨(NC)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NC [WITH] PLAY’의 첫 번째 활동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NC)는 리니지M 서비스 2000일과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게임 내에서 기부 이벤트 ‘산타의 특별한 선물’도 진행했다. 리니지M 이용자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0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따뜻한 마음의 별(이벤트)’을 구매해 참여했다. 이용자들이 모은 2000만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 소아암 환아를 위해 도구리 인형과 문구 세트도 전달했다.
엔씨(NC)는 앞으로도 ‘올바른 즐거움, 디지털 책임, 사회 질적 도약’ 등 ESG 경영활동의 핵심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