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최근 가정간편식 인기 상승에 편승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인기 육류 간편식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2분기 육류 간편식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고, 스테이크, 모듬구이 등 소고기 비양념육 간편식의 주문액은 2배 이상 늘었다. 지난달 판매한 ‘최현석의 프리미엄 척아이롤 구이’는 75분 동안 약 6000세트가 완판됐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유명 셰프, 맛집과 협업한 고품질 육류 간편식 판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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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고품질 육류 간편식 (왼쪽부터)'최현석의 프리미엄 척아이롤 구이', '해운대 암소갈비 양념 소갈빗살' [이미지=롯데홈쇼핑]

레스토랑 간편식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에서는 8월 2일부터 최현석 셰프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일부터는 김나운더키친의 ‘살치살 한판 명작’과 ‘안창살 한판 명작’, ‘직화 떡갈비’를 차례로 선보인다. 8일에는 ‘경복궁’의 ‘꽃갈비살’을 시작으로 ‘해운대 암소갈비’의 ‘양념 소갈비살’ 등 유명 맛집 간편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유명 셰프, 맛집, 지역 먹거리 등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간편식을 다양하게 선보여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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