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초록뱀미디어와 골프예능을 제작하며 가을 골프 성수기를 맞아 고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커머스를 연계해 초록뱀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골프 예능 ‘파하하’가 이번 달 22일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4월 뷰티예능 ‘랜선뷰티’에 이어 초록뱀미디어와 함께한 두 번째 공동제작 콘텐츠로 가을 시즌 골프족 수요를 겨낭해 레슨과 예능, 커머스를 연계한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예능인 하하와 42년 구력의 하하 아버지가 출연한다. 방영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는 콘텐츠와 연계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이달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에서 방영된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동시 방영되며, 익일부터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재방영 된다.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10부작으로, 첫 방송은 하하의 골프 입문 배경을 공개하고, 개그맨 강재준, 정길환 프로골퍼가 함께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골프 퀴즈, 라운딩 대비 특강, 리뷰 등 콘텐츠를 비롯해 향후 가수 김종국, 개그맨 지석진, 양세찬 등 유명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초보 골퍼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영 이후 주요 레슨 콘텐츠만 후속 제작해 롯데홈쇼핑이 운영하는 ‘위드 정길환 골프’ 유튜브에 공개한다. 또한, 내달부터 롯데홈쇼핑 TV방송과 모바일TV에서는 ‘파하하’와 연계한 셀럽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