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탁구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탁구단 창단을 부산광역시와 MOU(업무협약)에 나선다.
20일 한국거래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연고프로탁구단 창단 추진을 위해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창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부산광역시는 이날 협약으로 올해 3분기 구단 출범을 목표로 창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부산연고 탁구단을 창단, 운영하면서 선수단을 구성하고 유소년 선수 발굴∙육성,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한다. 부산광영시는 구단 창단 과정에서 전속 훈련지 관련 행정지원과 정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