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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솔루스첨단소재(대표이사 진대제 서광벽)가 20일 오후 3시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비대면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영현황과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후원사는 J.P.Morgan이다.


캐나다 퀘백주 지역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공장부지.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자박, 동박, OLED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36억원으로 전년비 39.1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4억원으로 적자전환 했고 당기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적자지속 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지박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한 중장기 실적 안정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전지박 사업부를 중심으로 한 큰 폭의 실적 개선 및 신규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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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0 10: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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