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대표이사 이상훈)은 다음달 1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로 709 로얄빌딩 6층 대회의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일시, 장소 변경 및 기타 주주총회 소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해 재공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의 감사보고, 이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의안 주요내용에는 사내이사 박영준, 신재성 2명 신규 선임의 건, 사외이사 김태정 1명 신규 선임의 건이 있다.
배럴은 스포츠의류, 캐주얼의류 및 스포츠용품 등을 제조, 유통 한다. 올해 1분기 매출액 29억원, 영업손실 28억원, 당기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10%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