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은 중국 최대 쇼핑 페스티벌을 맞아 인기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가전·식품·패션·뷰티 등의 브랜드 500여개 이상을 론칭해 해외직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쿠팡이 17일 중국 온라인 쇼핑 최대 행사인 6.18 쇼핑 페스티벌을 맞아 ‘로켓직구 6.18 쇼핑축제’를 18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 6.18 쇼핑 축제. [이미지=쿠팡]‘로켓직구 6.18 쇼핑축제’는 고객들이 국내에서도 페스티벌기간 동안 제공되는 대규모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년도 광군절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글로벌 브랜드 상품들을 쿠팡 로켓직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로켓직구 6.18 쇼핑축제’에서 고객들은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만원 Shop’ 코너에서는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해외 상품 주문 후 평균 3~5일 만에 배송되며, 쿠팡 앱에서 실시간 배송 조회를 통해 현지 제품 출고와 운송, 통관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쿠팡 와우 회원은 로켓직구 상품을 하나만 사도 무료 배송된다.

 

쿠팡은 올해 미국·홍콩·중국에서 가전·식품·패션·뷰티 등의 카테고리 브랜드를 500개 이상 론칭했다.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로켓직구를 시작해 지난해 1월 중국, 올해 1월 홍콩으로 직구 서비스를 확대했다. 해외 직구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12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800만개 이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