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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NH농협카드(대표이사 윤상운)가 기업고객의 디지털 채널 이용 편의를 높인다. 


NH농협카드는 기업카드 전용 디지털 플랫폼 구현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식 기업카드 및 가맹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카드 홈페이지는 사업장마다 별도 ID로 관리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공동대표 등록, 통합 ID 등 하나의 계정으로 다수 사업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NH농협카드]

또 물품대금 결제, 취소, 거래처 등록 등 물품 구매와 관련된 업무를 거래처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온라인에서 거래 기업의 전사 시스템에 카드사용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개인카드 채널에서만 해결할 수 있었던 △분실·도난 부정사용 보상 △분실신고 및 해제 △해외이용제한 등의 서비스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맹점 홈페이지는 가맹점주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세무용 매출집계, 입금계좌 변경 등 신규메뉴를 추가했고, 마이페이지(My page)를 통해 최근입금내역, 매출내역 등에 대한 정보를 그래프로 변환해 가시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아울러 개인카드 홈페이지와 일관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UI∙UX를 개편했고,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개인사업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모바일 웹 채널을 신설했으며 PIN인증·NH pay 등 간편 인증 방식도 도입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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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1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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