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한국표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을 근거로 설립됐으며 산업 표준화 및 품질 경영의 조사, 연구, 개발 및 보급 촉진으로 과학기술 진흥과 생산 능률의 향상을 도모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지수 명예의 전당 헌정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4년 연속 1위 △KS-CQI(콜센터 품질 지수) 최우수기업 등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한국표준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상생을 모토로 한 서비스 ‘땡겨요’와 금융권 DT(Digital Transformation)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