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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김철수)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산불 피해 고객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8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지자체(시군구)에 신고한 피해 고객 대상으로 TV무료시청 1개월, 인터넷 월정액의 50% 할인을 제공하며 TV나 인터넷 관련 수신장비 피해 고객에는 해당 수신장비 무상 교체 및 TV수신장비 교체 고객 대상 무료시청 3개월을 제공한다.


[이미지=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는 모바일 사용 고객에게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감면정책을 확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해당 지역의 피해 가구에 최우선적으로 AS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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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8 1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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