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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지난 18일 국립경주박물관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디야커피 국립경주박물관점에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 관람 후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경관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울러 전국 직영점에서 운영되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존’을 통해 매장에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국립경주박물관점. [사진=이디야커피]

국립경주박물관점은 해당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메뉴로 경주의 주요 문화유산을 표현한 ‘수막새 마들렌’과 ‘월지차’를 선보였다. 신라의 미소로 회자되고 있는 보물 제2010호 얼굴무늬 수막새를 본뜬 ‘수막새 마들렌’ 2종은 서양식 구움 과자에 한국 전통 식재료인 쑥과 흑임자를 담았다.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연상케하는 노란 수색의 ‘월지차’는 우엉과 대추, 계피, 생강, 감초로 구성됐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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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1 0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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